아침놀뉴스 기자 | 비즈니스북스가 글로벌 상위 1% 혁신가들이 극찬한 기적의 사업 설계 기술을 담은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를 출간했다.
하루아침에 잘나가는 기업에서 해고 당한 청년이 절치부심 끝에 100만달러짜리 비즈니스를 여덟 개나 성공시켰다면? 게다가 이 모든 게 주말 48시간만 초집중 투자해서 만들어낸 결과라면? 이는 전 세계 1인 기업가와 마케터, 크리에이터들에게 사랑받는 소프트웨어 마켓플레이스 '앱스모'(Appsumo)의 창업자이자 CEO인 노아 케이건의 실제 이야기다.
노아 케이건은 '타이탄의 도구들'의 저자 팀 페리스가 자기 분야 최정상에 오른 '거인'이라 언급하고, 소셜미디어의 대가 게리 바이너척이 극찬한 이 책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의 주인공이다.
기술과 플랫폼의 발달로 그 어느 때보다 적은 비용으로 기업을 세울 수 있고, 아이디어만 있으면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도 제품과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시대다. 직접 제조를 위해 공장을 세울 필요도, 가게를 세낼 필요도 없다. 그러나 많은 이들이 자기 사업을 시작하는 일을 여전히 어려워하고 두려워한다. 저자 노아 케이건은 '경험이 부족해', '돈이 없어', '일이 너무 바빠', '내가 하려고 한 걸 이미 다른 사람이 해버렸어'와 같은 핑계를 당장 그만두고, 일단 시작하라고 말한다.
신간 '나는 주말마다 10억 버는 비즈니스를 한다'는 주말 48시간 안에 사업 아이디어를 구상해서 사업화하는 방법을 세 파트로 나눠 소개한다. 제1부에서는 두려움을 극복하고 '창조자의 용기'를 되찾는 사업가의 마인드셋을 담았다. 제2부는 저자가 사업을 시작해온 과정에서 공통적으로 도출한 세 가지 핵심 단계로 이뤄졌다. 제3부에서는 청중을 고객으로, 고객을 팬으로 진화시킬 성장 시스템 구축법을 알아본다. 또한 책의 곳곳에서 독자들이 실제 따라하며 활용해볼 수 있는 툴과 템플릿을 줍는 재미도 쏠쏠하다.
사업이나 부업, 사이드 프로젝트를 시작하고 싶지만 너무 리스크가 크다고 생각하나? 브레인스토밍만 끊임없이 하면서 완벽한 사업 아이디어가 나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나? 그렇다면 바로 이 책이 꿈꾸는 경제적 자유가 있는 삶을 선사할 것이다. 그리고 실천을 시작한다면 가장 생산적인 주말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일단 시작하라', 그 후에 방향을 수정하다 보면 대박 비즈니스의 CEO로 거듭날 것이다.